자취생활 일상다반사. │ 일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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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뒤늦게 친구가 애드되었다. 되었다기 보단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 몇일 전 얘기다. 그 넘이 왠일로 자기가 쏜다고 한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 피자 Large! 1+1 보너스 행사! 2만6천원 정도 였는데 안쓰러워서 5000원 보태줬다. 하나는 치즈크러스트 콤비네이션~ 하나는 팬피자 불고기~ 먹기 시작했다. 나는 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 2조각 먹다가 거북이가 되려는데.. 친구는 걸신 들렸는지 신내림을 받았는지 모를정도로 피자를 마시고 있었다.. 피자 라지 2판. 내가 먹은거라곤 딱 4조각. 이건 무슨 친구가 쏜건지 내가 쏜건지 헷갈린다. -_- 아주 즐거운 금요일 퇴근 하기 1시간 전! 사장한테 먼저 퇴근한다고 말해야겠다. 수고들 하시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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