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했을때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이유. │ 사랑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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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어졌다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2. 다시 돌아올거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3. 그 사람과 했던 모든 기억이 자신을 괴롭히기 때문에.. 감정기복 절정단계.. 4. 함께 했던 지난시간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그 사람에게 전해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하지만 또 다른 사랑을 일찍 만나지 못할수록 그 고통(?)은 더더욱 길어지게 된다. 항상 이별을 할때는 둘 중 한명은 더 큰 고통과 슬픔을 느낀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의 비율이 같을수는 없기때문이다. 누가 더 많이 좋아하고 누가 덜 좋아하고.. 그러다보면, 다음 사람을 만날때는 더더욱 조심스러워지게 된다. 조금 덜 사랑해서 덜 상처받기 원하고.. 나는 다음사람을 만나게 되면 정말 잘해줄 생각이다. 하지만 내 속에 비집고 들어와있는 상처에 대한 덩어리가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제어할지도 모른다. 조금 덜 상처받기 위해서.. 성시경 - 잃어버린것들 노래 가사가 참. 지금 내모습 같다. 어디쯤에 와 있는걸까 ~ 나 홀로 빈손을 느끼는 밤 슬픈 꿈을 꾼것 처럼 다시 잠 이룰 수가 없어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나를 외롭게 만드는 것이 정말 너라는 사람하나 뿐일까 너무 오래전이지 내가 널 아직도 기다린다 하면 하지만 아플때가 있어 아무일도 없었던듯 살아가기엔 소리내 울어버리기엔 어느사이 무거워진 나이 웃음으로 다 떠나보내기엔 더 많은 세월이 아직 필요한데 모른체 내가 버린것들 언제라도 되찾을수 있다 믿었어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걸 알것같아 다시 또 하루가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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