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일상사
  hit : 2453 , 2009-08-14 02:03 (금)
오늘 처음으로

영어학원 같은 클래스끼리 술자리를 가졌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했지만

영어깅사님도 참가. 쿡쿡~

영어강사님은 28살. 누나. ㅋ

장난삼아 35살이라고 한게 완전 미운털 제대로 박혔다.

뒤끝 제대로다. 뭐 싫지 않은 뒤끝이지만 미얀하기도 하고. 진심은 전혀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

아무튼 즐거운 자리였고, 내일 있을 수업 듣자니 하루하루가 즐거워진다.

역시 공부는 즐겁게!

자주 이런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어차피 다들 직업인이고 좋으신분들이고 ㅎ

역시 사람사는얘기가 그 어떤것보다 재밌다.

벌써 2시.. ㄷㄷ 내일을 위해서 빨리 자야지 -_-;


스위트바즐a  09.08.14 이글의 답글달기

즐거워질 내일이 기대되시겠어요~
좋겠다 전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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