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ㅠㅠ 그리고 택시민원+_+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789 , 2009-09-28 19:15 (월)


휴 내일 수업 ppt 과제 준비로
지금 난,,, ㅠㅠ
복식사 관련 다큐를 보며 타이핑을 치고 있다.
그냥 어느 정도껏 대충 해갈 수도 있는데도 뭔가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아는게 1%밖에 없지만 99% 나 아는 척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나의 장점을 살려
내일도 사기 반 뻥 반 멋진 연기를 좀 해야겠다 ㅋㅋㅋㅋ


이상하게도 발표나 토의 같은 발언과제가 더 편하다.
일단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이 없달까?
말을 하는 것과 전하는 것, 그 자체로도 기쁘다고 느끼니까 ...

뭐 없어도 자신감이란 능력이 주어진 데에는 더없이 기쁠 따름이다.



+ 그 변태택시 사건은 여성부에 민원을 넣어서 국토해양부로 넘어가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교통지도과로 사안이 넘어가 있어요
제가 누굽니까- 투쟁의 여인입니다 ㅋㅋㅋ(자랑은 아니지요 ㅠㅠ)
무튼, 이런 소중한 민원 하나하나로 제발 그런 변태 치한을 택시에서 근절시켰으면 좋겠네요 ㅠㅠ
진짜 여자입장에서 본인 몸 하나 못지켜내는 그런 무능력한 여인이 되긴 싫으네요..

무튼 저도 항상 조심할테니! 여성분들도 항상 조심하셔요!
judyohy  09.09.28 이글의 답글달기

복식사가 뭐예요? 앙 어려워라 ㅠㅠㅋ

억지웃음  09.09.29 이글의 답글달기

말 그대로 의복의 역사에요 ㅠㅠ
근데 다 비슷비슷하고 고대의 의복은 의상이라고 하기 보다는
천을 휘두른 것에 가까워서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복식사 시간에 영화 300봤어요!ㅋㅋㅋ
그리스 시대의 의상을 본다는 의의로.......
근데 병사분들의 식스펙만 잔뜩보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judyohy  09.09.29 이글의 답글달기

식스펙+_+ 막이러고 ㅋㅋ 웃음님 부러워요ㅠㅠ 저도 어여 의상학 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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