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 관문에서 여지없이 무너졌다. 그것은 내게 실패라는걸 알려주었고 아직도 가슴속 응어리로 남아있다.솔직히 잘 할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평소 나의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은 내가 보기에도 좋지 않다. 이제 바꿔야 할 때가 온 것이다.나를 변화하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 어떤것에도 두려워 하지않고 부딪쳐야지. 난 돌아갈 길이 없다. 이제 후회하거나 걱정을 하는건 무의미 하다.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할뿐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마지막기회다.여기서 놓치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안다. 그렇기 때문에 난 모든것을 쏟아부어서라도 반드시 해낼것이다.반드시...해낼거야.
그렇죠. 이제, 후회하거나 걱정하는건 무의미 하죠. 전 오늘 지난날의 선택을 후회했는데, misia 님 글 보며, 다시 힘내야겠어요. 어쨌거나, 제가 선택한 일이니깐요. 저도 이제 막 마지막 고비인데. 힘이 드네요 ㅠㅠ 휴 저도 해낼수있겠죠? 아니 해내야겠죠.!
해낼거야. - 네..그러셔야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