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일찍일어나서 준비를하고 버스를 타고 학원에 도착 ㅡ 오늘 푸들 발과 다리 꼬리 미는걸 거즘 이해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힘들었던 가위질도..^^ 원장님이 손님꺼 발 과 다리만 밀으라고 해서 밀어보고.. 원장님이 칭찬해주셨다 ㅋㅋ 그리고 부원장님도 보시더니 잘밀었다면서 100점이라고 또칭찬해주시고 키키 원장님이 푸들 얼굴 미는 방법을 오늘은 옆에서 보기만했다 아마 수요일날에는 얼굴밀으라고 시킬것같다 그렇게 털 깍다보면 3시간도 훌딱이다 우리오빠랑도 약속했기때문에 학원열심히 다녀서 자격증따야한다.. 오늘하루도 수업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새벽에 오빠가 나보러 온다고했다 . 행복하다 오늘 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또 한번 웃게 되고 .. 그시간만이 기다려진다 여보 보고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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