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안전규칙   재빈이 일기
  hit : 1200 , 2009-11-02 20:25 (월)

손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세요
꼭 마스크를 하고 외출을 하세요
손을 자주 비누로 씻어요
감기 걸리면 빨리 병원에 가요.
그리고 나을 때 까지 집에서 쉬어요.
매일 체온을 재요.
36.2 36.3 36.4 36.5 36.7까지 정상이에요.

석재빈  09.11.03 이글의 답글달기

재빈이가 안전 수칙을 잘 알고 있구나. 그래 잘 지켜서 우리 신종플루도 이기자, 화이팅!!

석재빈  09.11.03 이글의 답글달기

아직 드럼을 해본적은 없어요. 그런데 재빈이가 머리가 좋잖아요.^^ 음악치료시간에 악기를 다루면 정확하게 리듬을 기억하고 연주를 하거든요. 처음엔 강약조절이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씩 강약조절이 되고 있어요-에너지가 넘치는 재빈이에게 딱 좋아요-. 드럼은 그런 재빈이에게 도전도 되지만 한가지에 열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학습으로 재빈이의 삶을 빛나게 하는 것보단 훨씬 효과적일 것 같구...음...피아노처럼 복잡하지 않아 익히는데도 더 나을 것 같구(물론 힘들어해도 악착같이 포기하지않고 시켜야겠죠~^^)....뭐 이런 이유들때문에 하하하
재빈이에게 학교에서 루미큐브(보드게임)를 가르쳤는데 지금은 상당한 수준이예요 한번 마트에서 구입하셔서 가족끼리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석재빈  09.11.03 이글의 답글달기

네. 피아노를 한 2년 배웠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해서 쉬고 있어요.
피아노 선생님께서 플룻을 가르쳐 보면 어떨까 하셨는데,
생각보다 재빈이가 호흡조절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것도 힘드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드럼이라면 재빈이가 비교적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악기를 하나쯤 다룰 수 있었으면 해서 이것저것 생각해
봤지만, 지금껏 드럼을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 한 것 같아 기뻐요 선생님.. 그런데 재빈이와 같은 아이들이
드럼을 배울 만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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