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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빈
09.11.03
네. 피아노를 한 2년 배웠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해서 쉬고 있어요.
피아노 선생님께서 플룻을 가르쳐 보면 어떨까 하셨는데,
생각보다 재빈이가 호흡조절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것도 힘드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드럼이라면 재빈이가 비교적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악기를 하나쯤 다룰 수 있었으면 해서 이것저것 생각해
봤지만, 지금껏 드럼을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 한 것 같아 기뻐요 선생님.. 그런데 재빈이와 같은 아이들이
드럼을 배울 만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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