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히히! 드디어 성공!!

어제 순영이가 결단을 내렸는지 오늘 8시에 만나자고 했다.


오늘 특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어색함과 어찌할바 모르는 행동 표정 -_-;;

아무튼..

드디어 순영이의 마음도 알았고.

사귀게 되었다!

알게된지 2달, 만난지 8번째 !

올해 들어 가장 기쁜날로 기록 되겠다! -_-ㅋ

꺄 ~~~~~~~~~~~~~~~~~~~~~~~~~~~~~~~~~~~~~~~~~~~~~~~


이제 우리 사겨요~

이제 시작이군. 시작이 반이니 일단 50프로 먹고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