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내사랑Story♥
  hit : 2125 , 2009-11-13 00:54 (금)
오빠가 올날이 몇일 안남았다.

여태 잘버텨왔긴한데.. 마냥 투정만부리는 아이가 되었다

저녁8시넘어서 오빠한테 전화를했다.
또한번 투정을 부렸다
그리고전화를 끊고..
투정부려서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결국 미안하다고보낼거면서 난왜 투정을 부렸을까..
오빤 그런다.. 괜찮다고 사람은어느누구나 투정부릴수있는거라고..
고작10일 떨어진건데 난 왜그렇게 보채고
안달난 아이처럼 오빠한테 투정만 부리는지..
이런내가 정말 밉고 싫고 하아 ~ ㅜ_ㅜ
일요일날 아침에 오빠를 만나기로했는데..
오면.. 아침부터 소주 들이키게 생겼다.
그래도 .. 오빠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후끈 .. 맘이편해진다
내가정말 누군가 보고싶어서

이렇게 울어본적도없는데..
내가 미친거지 ???
사랑에 미치지 말라는데....
난 벌써 미쳐가는 기분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슬아 ..! 조금만 거리를 두자....
사랑하는건 좋지만.......
조금만 거리를 두고 사랑하자..
왠지 또 내마음이 아파올까봐 두려워..
억지웃음  09.11.13 이글의 답글달기

행복한 주말이 오고 있어요 >_<
너무 설레이네요 호호

bingola34  09.11.13 이글의 답글달기

고작10일 ... 은 너무길죠 ^^ 일기쓰신거볼때마다 부럽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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