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참힘드네.....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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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알바 시작한지 2틀.... 맥주집이다.... 힘든건 없다.. 하지만.... 정말 오늘 미친듯이 짜증이났다.. 사장이 그러더라 자기는 한명만 꼭집어서 붙잡아둔다고 그게 먼뜻인가했다 근데 오늘 나랑 동갑인친구랑 같이 주방에서 얘기를하시는데 나한테만 집중적으로 잔소리하시더라 그리고 옆에 있는 친구랑 비교를 하면서 정말 나는 비교 듣는게 세상에서 제일싫었는데 울고싶었던걸 참고 또참았다.. 그친구랑도 알게된지 2틀이다.. 말도 많이 해서 친해졌고.. 같이일하면서 서로 돕고.. 멀지적해도 나한테만 하는거였다. 기분나빠하지말라고그러셨다 그렇지만 기분이나쁜걸 어떡해 짜증은나고.. 솔직히 사장입장도 이해하지만 난 나대로 열심히하려고했고 그리고 내가 호프집알바도 몇번해봤어도 다들 하는 시스템이 다르기때문에 모르는것도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그친군 백화점에서도 일하기때문에 인사는 당연히 나보다 더잘하는거고.. 모든지 다비교.... 항상 그 친구만 칭찬하고 난 지적하고 아 ... 정말 아직도생각하면 울고싶다.. 나는 내성격이 왜이모양일까 그친구가 나없을때 사장한테얘기했다.. 나한테 너무했다고.. 그제서야 내옆에와서 계속 애교를 떨며 미안하다고 하는 그사장님 난 괜찮다고 그렇게 말하고 12시퇴근이였지만 2시까지 알바를 도와줬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맥주 한캔을 먹고.. 아무리생각해도 내자신이 원망스러워서 눈물만났다..... 그저눈물만... 정말 .. 이젠 아무것도 자신없어졌다.... 내가 이랬구나.. 이렇게 일을 못했구나.. 그래도 나는 다른데에서 인정받았는데.. 나일그만두고 .. 손님 다떨어진곳도 있었는데.. 오늘 정말.. 남자친구가 보고싶었는데.. 오빤 서울에서 조금이따 출발한다고했던 사람이 안오고.. 이힘든걸 난 누구한테 말해야하지.. ? 아무도없잖아.... 결국 나힘들땐... 답답할땐 아무도없잖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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