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야한다는거....   미정
  hit : 1846 , 1999-12-30 04:22 (목)
이렇게.힘들줄 몰랐따..
정말..넘 힘들다..
살기싫을정도로..싫다...
내가..이젠 몰 해야 할지도 모르겠따..
..이런일..많았기에..
이젠....지친다....
암것도..하고 싶지 않다...
이젠..지친다....
외로움에..지치고...
절망감에 지친다...
아무것도...하기 싫다..
잠도 밥도....다 싫다...
사랑은...역시 이젠..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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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2.3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러려니 해야지. 어떡하겠어요.

저도 참 많은 일을 겪은 사람중에 하난데요....
그냥 다 살면서 배워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만약 상처를 입었다면 다음에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입었던 그런 상처를 주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을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뭔가를 배웠다고....

배운것 보다 잃은 것, 상처받은 것이 너무 많다구요??
그런 아픈 과정을 겪어서 다른 사람들 보다 더욱 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경험도 결국에는 나를 강인하게 키우는데 좋은 거름이 된다구 생각하세요... 어쩌겠어요?? 그죠???

시간이 지나면 씁쓸하긴 하더라도, 나아집니다.. 전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나의 인연과 진솔한 사랑을 하겠다는 희망은 절대로 버리지 않을거에요....

당신도 그럴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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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2.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좀더 나은 사랑을 위해

힘내세요^^
전 며칠전에 공개일기에 크리스마스 이브때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사람이예요..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어요
하필 천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이브때 헤어져야 한다니 그것도 옛사랑하던 남자한테 갔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그녀를 위해 정성껏 선물도 준비했는데 그게 바로 이별의 선물이 되어 버린거죠.하지만 새천년을 상처난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지 않아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그녀도 나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그래도 사람의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그래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너무나 잘한 생각인것 같습니다.새천년에는 좀더 나은 사랑의 꽃을 피우길 기대하며...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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