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계속 되는 회의돌고 도는 의견겨우 찾아내는 접점.광고회사란 게 모순의 장이라더니싸움질로 시작해 상처난 자존심을부여잡고 흐느적 거리며 회의실을나서기 일쑤다. 오늘 김카피는 말이 없었다. 무언이 말이었고 하고 싶은 말이었다. 자기 이론을 목숨바쳐 파는 이들...똑똑함이 보이다가도삼천포다. 결국 누구도 천재는 될 수 없는가보다. 가끔 이 일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이 그랬다.
우와~~2001년 선배님 이시군요. 종종 공개일기 좀 올려주세요.
저도 무심결에 Join Day를 보게 되요^^ 몇분 계신 것 같아요. 그 연배 선배님들이ㅎㅎ 잘 읽고 갑니다~
헐, 이런 댓글 기능도 있군요?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