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벌서 이렇게까지 흘러왔다   산사랑
  hit : 564 , 2009-12-17 02:08 (목)
생각보다도 더 빨리 시간은 지나간다...
오늘도 어제도 그랬고..
또 내일도 그럴꺼 같다...
난 요즘엔 일기를 쓰지 않았다..
아버지의 죽음앞에 그렇게 맹세했었는데....
한 7년만인가보당..
이 일기장을 찾은건....
그의 흔적....역시나 남아 있었다....
난 그로 인해 이 일기장을 알았다..
그리고 그와 헤어진지 이제 7년쯤...
그도 결혼을 했고 나도 했다...
그렇게 시간은 벌써 이렇게까지 흘렀다......

하지만...
한가지..
언젠가는 내가 책을내볼거라는 약속때문인지...
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책을 읽고 또 글을 쓰고 있다...
-  시간은 벌서 이렇게까지 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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