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공지사항
  hit : 3966 , 2010-01-01 05:27 (금)

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공개글만 올리지 않을 뿐 울트라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사오니
게으르고 무심한 운영자를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

어느덧 또 한해가 지나가고 백호의 해라는 2010년 경인년이 밝았습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해가 가는것이 무덤덤하게 느껴지다가도 어느순간 아찔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만 그런건지.. -,.-)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는데 나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것인지 불안할 때가 많답니다.

올 한해는 운영자 개인적으로는 작은 변화가 있기도 했고 또한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작은 변화라면 새로운 길을 준비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했다는것이구요.. 별다른 변화가 없는것은 저의 사는 모습이네요.. ㅠㅠ  (외적인 변화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이룰 수 있지만 내적인 변화는 참  요원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울트라도 별다른 변화없이 얌전히 본래의 모습을 지켰습니다. 사실 일기장 검색기능같이 알게 모르게 변경된 내용이 있지만 회원님들은 잘 모르실꺼라 생각합니다. 사용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실것 같아 따로 세세히 내용을 공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내부적인 몇가지 작업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능보단 일기장 본연의 모습을 충실히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진짜 자신의 서랍장 일기장처럼 울트라를 이용하실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도에도 따로 계획한 기능추가는 없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내부적인 관리작업등을 할 생각입니다. 다만 한가지 계획하고 있는것은 DB용량이 많이 커져서 그 부분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변경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기가 많이 쌓여도 속도와 안정성에서 문제가 없도록 말이죠.. 역시 내부적인 작업이므로 회원님들은 잘 알지 못하시겠지만 울트라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회원님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으시면 언제라도 이메일,쪽지,끄적장,댓글등을 통해서 주저없이 해주시면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울다 회원님들! 올 2010년도 울트라다이어리 많이 애용해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러시안님이 먼저 선수를 치셔서 아쉽습니다. ^^

티아레  10.01.01 이글의 답글달기

울트라 다이어리를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운영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인 저희가 알게 모르게 내부적인 관리작업을 꾸준히 하고 계시는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와 손길이 있었기에 울트라가 보다 편안하고
정겨운 공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울트라와 멋진 운영자님을 만난 인연에 감사드리구요,
이곳에서 회원들과 글을 통해 만나는 것도 기분좋은 일입니다.

앞으로도 소중하고 편안한 공간 울트라에서 고민하고, 소통하고, 성장하는
저와 회원님들이 되기를~^^

운영자님과 울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클로저  10.01.01 이글의 답글달기

운영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보다 더욱더 보람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사랑아♡  10.01.02 이글의 답글달기

운영자님 이번년도에는 못다한 소망 이루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항상 변함없는 울다 너무너무 좋아요..♥새해복많이 받으세요..^^

heartbreaker  10.01.02 이글의 답글달기

제가 처음 울트라를 알게 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느낌의 울트라가 참 좋아요~ 저는 익숙해지면 그것만 고집하는 편인데, 자꾸자꾸 변하는 다른 홈페이지들에는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러시안블루_Opened  10.01.03 이글의 답글달기

올해 제 소망중의 하나는 울다 오프 모임 한번 갖는 거랍니다.

거창한 정모를 가질려는 것은 아닙니다.
밥벌이와 관련된 정보 때문에 몇몇 까페에 가입해 있는데
낯을 가려서 한번도 정모라는델 참석해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제가 낮을 가리는 영업사원입니다ㅎㅎ)
누구형, 누구동생 하는 호칭들과 "어제는 잘 들어갔죠?" 하는 덕담들이
괜히 소외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그러나, 몇몇 분은 대문사진에 사진도 올려놓으셨고
가지고 있는 고민들도 익히 알고 있어서
조금은 가당치 않게 가끔은 만나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있더군요

억지웃음  10.01.03 이글의 답글달기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운영자님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누군가가 지켜준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한 해 되시길^^

gudwncjswo  10.01.03 이글의 답글달기

2010년 새해가 밝았네요!! 이맘때쯤이면 작년에 난 뭐하고 살았나 하고 일기장 한번씩 훑어보는데요.울트라 다이어리가 아니면 이런 작업은 못할 듯 싶네요.
이런 울트라 다이어리 느낌이 좋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좋고요
ㅎㅎ 운영자님. 앞으로도 울트라다이어리 부탁합니다. 새로운 한 해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데이지  10.01.09 이글의 답글달기

조금 늦게 새해 인사를 드리네요^^
벌써 올해도 일주일이나 지났다는게 너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정신없이 지내는게 아닌가 싶어
또 한번 일기장에 들어와 정신을 챙겨갑니다 ^^;
조금씩 변한것도 있지만...변함없는 나를 볼 수 있는 이곳이 정겹고 아늑합니다.
이 곳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구요. 2010년에도 함께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o  10.01.22 이글의 답글달기

늘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복 많이받으시고, 울트라다이어리두 쭈욱~갔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볼빨간  10.02.01 이글의 답글달기

울트라 분들이 드러냄과 반성과 자아성찰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게 너무 기뻐요.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운영자님께 배꼽인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울트라, 만세~!
2010년의 새 햇님이 운영자님 하시는 공부, 일 등 모든 원하시는 것을 팍팍 밀어주기를 바래보아요. ^^ 늦은 새해인사 보냅니다 슝~!

국향이  10.07.29 이글의 답글달기

여기를 만나게 되서 참 반갑습니다!^^ 일기를 쓰려고는 생각했지만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하는지라, 따로 노트를 펴면 어색하더라구요. 컴퓨터를 하면서 쓸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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