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조달청 경쟁입찰을 한꺼번에 치르고 있다.
이틀에 한번꼴로 날밤, 올들어 쉰날은 설날 하루, 모레 아침 10시에 조달청 PT. 가히 <고난의 행군>이다.
목적을 가지고 나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느끼는 것은 비지니스엔 적과 동지는 없다는 거.
다만 당시 정황상 "믿지못할 사람"과 "좀 더 믿을만한 사람"만 있을뿐.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식구들과 저녁을 먹고, 9시 뉴스를 보고, 가끔 사랑하는 벗들과 술자리가 있는 그런 일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