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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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hit : 2092 , 2010-02-20 20:16 (토)
진혁이가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문자를 보내온게 며칠전.
그런데 휴일도 없고, 12시가 넘어야 퇴근하는 요즘 여건상 도무지 짬을 낼 수 없다.
이녀석 브레이크도 듣질않는 자전거를 타고 다닐텐데....
입찰 제안서 쓰는게 먼저일까? 아들놈 자전거 브레이크 고쳐주는게 먼저일까?
살다보면 더 중요한 일을 후순위로 돌릴때가 있는데
뒤로 밀리는 일은 대부분 가족과 관계된 일이었다.
난 참 못난 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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