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 │ 아이프로젝트 | |||
|
너무 약해져있었다 다들 힘든건마찬가지고.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만 무기력하게 멈춰있었다. 22살. 대학교 3학년. 이 나이의 내가 이렇게 어릴줄은 몰랐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까, 조금 더 나를 돌아봐야지.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공부는 손도안대고 피곤하고..만사가 귀찮아서 자고 또 자기만 했었다. 그리고, 과거는 흘려보낼것.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배신당하는건, 그건 살면서 한번쯤은 겪는일이니까. 상처는 옅어지겠지. 상처를 보듬어줄 누군가가 나타나겠지. 봄이오고있다. 진짜 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