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사랑Story♥
  hit : 2388 , 2010-03-24 17:09 (수)
꿈을 꿨다..

20살때 호프집에서 일했던곳이였다.
내가 오래 일했던 호프집..
사장님도 나왔고.. 같이 일했던 주방언니도나왔다..
20살때 일했을때처럼..
재미있게 일하고있는 나의 모습이 나오는 꿈이였다
꿈속에서 먼가했다..
분명 이주방언니는 .. 미용실에서 일하고있는데..
왜 여기에있지.. ? 하는생각에..
나역시 웃으면서 언니랑 대화를 하고있네..
그리웠나.....
그때가....

머 아직도 그주방언니를 언니라고부르면서 잘따랐던 나이고..
언니도 나이뻐해주고..
일할당시에도 내가 먹고싶은거 해주고..
같이 전부쳐서 먹기도하고
가끔은 사장몰래 맥주랑 막거리 퍼서 먹기도하고
그리고 사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한결같은 사장님이셔서.. 내가 더 오래 일할수있었는데..
ㅋㅋㅋㅋ
참....
요즘들어 예전이 왜케 그리워지는거야^^;;
그나마 좋은거야...
꿈속에서나마 웃었으니깐..
프러시안블루_Opened  10.03.25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양철지붕 아래서 자취했던 시절이 가끔 생각나요.
낙수물 소리와 함께.................

빗소리는 "비닐 우산을 때리는 소리"와 "양철 지붕을 때리는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듯.

사랑아♡  10.03.25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비내릴때 걷는거는 정말 싫어하지만.. 양철지붕은아니지만..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그렇게 아름답더군요..^^ 옛추억도 가끔떠올리는건좋은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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