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일들을 생각해보면 남자는 정말 믿으면 안되겠다고 생각이드는건 여러번인데... 다시는 깊게 사랑하지 않으리라고 다짐도했는데 너란 사람을 날 변하게 만드는구나... 남자를 믿지못했던 일들때문에.. 널처음만나고 초기때.. 널떠보기도 했고.. 혼자 서러워 울기도 했고.. 가끔은 그런내가 무서웠어.. 혹시나 의심이 생기고 그게 심해져버릴까봐.. 이사람도.. 그사람들과 똑같이 ... 나아닌 다른여자가있으면 어떡하지.. ? 참 많이 불안하고..두렵고.. 이럴바엔 사랑을 시작하지말았어야지 생각도해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국 나는 너와 1년이 넘은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네... 그리고.. 수많은 약속들도... 너와 난 그 약속들을 위해 발버둥 치고있거든... 지금 너의진심이 와닿는건말야... 예전보다 너의 마음이 나에게 더깊어져있다는걸알게되었어..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너는 그래..
지금은 자기마음이 활짝열려서.. 자기마음이 이상해졌다고.... 불안하고 두렵고.. 마음이..설레인다고..
너는 그마음이 뒤늦게 왔나봐.. 나는 전부터 그마음들이 와서..... 날 정말 두렵게했거든.. 오빠는 예전여자얘기를 아무렇지 않게했는데.. 오빠마음이 변하고 나에게 그러더라.. 자기가 한말들때문에 내마음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이제는.. 나에게 화를 내기보단.. 나에게 미안하다네.. 그런자기를 용서해달라고... 그럼 난 웃음이 나와.. 예전에 우리오빤 안그랬는데... 뒤늦게 라도..ㄴ ㅐ마음... 내상처.. 알아줘서 고마워.. 오빠의 변하지 않는다는 그말.. 우리 한가족이 되자는 그말.. 나는 그생각으로.. 나는 오늘도 웃어.. 나는.. 무엇보다.. 너하나때문에 .. 행복해하고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