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지났다.....   미정
  hit : 173 , 2001-06-17 02:27 (일)
아직도 난 이렇게 살고 있다...
가끔은 엄마 아빠가 미울때도 있다....
그래서 난 결혼같은건 안하기로 했다....
딸은 엄마 인생을 닮는다구 했나??
누가.......................
지금껏 내가 누구인지두 모르고 살았다...
사실은 지금도 그렇다.....
자신감도 없구...하고 싶은 것두 없구,,,,늘 부정적이고.....
때로는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는걸 계속 잊어버리는 것 같다....
남들이 하는 말대로 이게 정말 팔자 좋은 소리라는 건가???
글쎄.................
오늘부터 맘을 고쳐 먹기로 했다...
난 뭐든지 할수 있다고...........
애희는 이제부터라도 꼭 힘들낼꺼라구,,,,,
-  오늘도 하루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