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사랑Story♥ | |||
|
정말 몇달만에 가보는 천안.... 곧 있음 서대전역으로가야한다.. 사실오늘 오빠가 오기로했지만.. 같이 일하는동생이 집에 내려갔다온다고해서 내가가기로 변경되었다. 기차타기 싫은데.... 난 버스가좋다. 하지만 이새벽에는 버스가안다니니.. 요즘 난 무언가에 불만이많은것같은데 멀까. ? 하는일도 제대로 안한다. 그냥 내자신을보고 속상할때가 많다. 그리고.. 사랑하지만 자꾸만 의심을 하는나.. 그러면 안될거라는걸 알면서도 내뜻대로 되지않는 내마음.. 당신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하지만.. 난 왜 그걸 믿지못하는건지.. 무엇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왔는지.. 믿어야 한다고.. 속으로 다짐도 많이 했는데... 무섭다. 사랑하는사람이... 날 버릴까봐.. 사랑하는사람이.. 나에게 너무큰아픔을 줄까봐.. 자꾸만 움츠려진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마음을 다시잡아야하는데... 나쁜생각만한다. 연락이먼저 안오면 투정부린다.. 그게 나다... 어떡해 보면 난정말 이기적이고 나쁜아이...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