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푸념...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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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학교와서 30분째 컴퓨터만 잡고 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따 프로젝트도 제출해야하는데 다 마무리하지도 않았는데... 참 대책없는 사람이다... 아 어제 급 순대랑 튀김 땡겨서 밤 10시에 먹고 지금 완전 후회중..ㅠㅠ 옆에 굴러다니는 미적분 책을 보면서 '하~ 저런거 배울때가 좋았지... 저때로 돌아가면 더 재미있고 후회없이 놀수 있는데'라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나 생각하고있고 내가 봐도 참 한심하다.. 어제는 갑자기 엄마가 공무원 할 생각 없냐고 하길래 말로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하긴 했지만 솔직히 공무원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칼퇴근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처리하면 되는 뭐 그런 일들만 있을것 같기때문이다 어제 튀김 먹고나서 부터 왜 이렇게 아메리카노가 땡기던지 오늘 아침에 학교오는 길에 마시려고 했는데 아침 일찍 문 여는데도 없고 ㅠㅠ 아 커피 땡겨 ㅠㅠ 어제 우연치 않게 보게된 갤럭시s,,, 다른사람들은 다 안좋다고들 말하는데,,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폰4나 갤럭시s나 거기서 거기 같다.. 전화기가 통화랑 문자만 되면 되지... 근데 내껀 왜 시계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 ㅋㅋ 그냥 끄적거리다보니 막일기가 되었군..;;;;;; 이런;; 아 조울증인가.... 지금까지 우울하다가 귀염둥이들 노래 들으니까 다시 좋아지고 들을수록 중독성있다니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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