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론이라는게 있는것 같다

어떠한 결과울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게되면 실망이 매우 크고, 

기대를 그렇게 많이 안하면 결과물에 나름 만족스럽게 나온다는 것이다..

제대후 첫 학기였던 지난학기..

솔직히 많은 기대를 했다. 매일매일 학과 건물에 마련된 학습실에서 공부하였고

그래도 평균 85점 이상을 기대하였는데 결과물은 참으로 처참했다.ㅠㅠ

그리고 이번학기는 시험기간 닥쳐서 잠깐씩만 공부해서 그냥 평균 80점만 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성적확인결과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A+를 두개나 받았다..후후 ㅋㅋㅋ

빨리 성적표 집으로 왔으면 좋겠다.. 집에서 큰소리좀 치면서 눈치안보고 놀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