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은데... 니가 조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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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ㅠ.ㅠ 매일 기분이 이런다. 우울하고 답답하고... 언제 부터인가 내맘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 그녀. 넘 밉다. 매일 만나지만 그냥 인사만 하는 관계. 이젠 싫어 용기를 내 말하고 싶다. 널 좋아해 왜 말 못하고 있는거지? 거절이 두려워? 바보같은 난 오늘도 할일 없이 어떻게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다른 사람에게 그녀가 갈 것만 같다..,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천진난만한 그녀. 그런 그녀를 볼 수록 가슴이 아프다. 직접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장난같이 문자로 장미도 보내고 했지만 정말 장난으로 생각하는 그녀,,, 바보 내 진심인데,, 내가 동아리에서 장난이 심하고 넘 활달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심각한 면이 전혀 없게 보이거든. 그런 나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걸까? 어케해야 하져? 그녀를 놓치긴 정말 싫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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