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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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왔따. 비는 싫따.. 난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무 엇가 보았다. 바로 친구였던것이다.. 친구는 화장실에 사고 싶어해서.. 내가 대려다 주었다.. 난 뒤에서..무언가 본것듯한 느낌이들었따 .. 난 무서워 어쩔쭐 몰랐다.. 친구는 화장실에서 안나오고.. 복도도... 감감하고... 넘무 무섭다... 그때 뒤에서 졸졸~~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따.. 살며시 따라갔다.. 바보 그때 그 사람은 우리 학교에 소문 난 1학년 짜리 중 공부를 아주아주 못하는 아이가 아닌가? 그 아이 에게 무서운 짓을 하면 당한다던데.. 그때 친구는 왔고 난 이때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 ㅆ따...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1학년 짜리가 뭐 그렇게 무섭니? 우린이제 3학년이나 되었짜나~! 그래도난 그아이가 문든 생각난따.. 횐옷을 입고 피를 흘리며 걸어가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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