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빠가 오는날 이다.
늘 똑같은일상이다. 오늘도 알바하러 편의점으로.. 알바동생이랑 수다만 2시간동안 떤것같다.
손님중에 어떤아저씨가 있다 동생이랑 그아저씨얘기를 막하고있었다 동생: 그아저씨왔다. 나:응?(........)
아저씨:나 봤어 나:네? 아저씨:좀됐는데 몇일전에 무단횡단하는거봤어 ㅋㅋ지지배가 늦은시간에 돌아다니고 나:ㅡㅡ... 제가 무슨 무단횡단을 해요 안했어요 어디서 봤는데요 아저씨 : 그 xx건설쪽에 금강 사우나 인가 나: 금강사우나 그런데 저는 모르는데요 ㅡㅡ;글구 저는 차가많아서 무단횡단안했어요 아저씨:아니야 내가 정말봤다니깐 ㅡㅡ 나: 제가 뭐입고있었는데요 ㅡㅡ 아저씨:미니스커트랑 힐신었던데 ? 나: 위에는요 ? 아저씨: 위는 기억이 안난다 새벽 이였어 -_- 나: 에이 저아니겠죠. 전그런기억없어요 일끝나면 집인데요 동생:언니 잘못본거겠죠 아저씨이상한 말잘해요 ㅋㅋㅋ
그러고선 아저씨가 나가셨다 동생도 퇴근을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날 본게 맞는것같다 친구만나고 집가는길에 편의점간다고 잠깐무단횡단 한적이있었는데 ㅋㅋ 그때를 본것같다 젠장....... ㅋㅋ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훌딱지나간것같아서 너무 좋다는것!? 오빠는 새벽 4시면 도착할거라고 한다 , 새벽4시까지 나는 뭐하면서 시간을 때워야 하나 와우 시간정말 빨리가는것같다. 빨리 시간이 가고 자격증셤도 보고 빨리 취업도 나가고싶다.ㅠ ㅠ 간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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