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 , 도대체뭐가 그렇게 심통이난거니 ?ㅠㅠ 어제부터오빠한테 투덜거리고 삐진척하고,, 하긴 내가내자신을 잘아니깐.... 정말 난바보야 ㅠㅠ 삐지다가도 오빠가 전화해서 웃어주면 또바보같이 웃냐,... 휴........ 이단순한 이슬........... 모르겠다 모르겠다 사랑하는게 죄인건가. 조절이 안돼 너무 사랑하다보니깐 모든게 다안돼 그사람없다고 생각하면 나 정말 미칠지도몰라 무섭다. 너는왜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너가 날 너무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해줬나봐 그래서 나마저도 널 많이 사랑하나봐 시간이흐를수록 내사랑에 왜 불안함이 커지는거니. 내사랑은 그대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