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못본지 1주일이 넘어갔다 엉엉 이래서 난 명절이나 빨간날이 싫다 오빠가 올 수 있는날에도 차가막히는 관계로 못오니깐 근데 꼭 이인간은 이럴때 마침 연락이 뜸해진다 안볼떄일수록 연락을 더하고 해야하는데 어쩜반대야 ㅡㅡ 나는 결국 쌓이고 쌓이다 또 심통을 내버렸다. 나:요즘바람이라도 나셨나 연락도없네 아오 ㅡㅡ 오빠:바람좀펴봤음좋겠네요 어제6시에끝나서노래작업하고바로잤어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떠보고있어 ^^누구한테배웠니 나:떠보는건 너한테 배웠어 니가 나테맨날 떠봤었잖아 밉다
오빠는 미안하지도 않은걸까 그냥 웃으면서 넘기려한다 서로일하는거 알고있지않냐면서 말이다.... 난속상한데... 젠장.. 그래 니 일하는거 누가모른데 어쩜.. 왜들 하나같이 바쁘면손가락이 부러지남 문자한통도 못해요 그것도 내가 문자 할때까지 절대 안보내 나하고 한번 해보자는거지 난 널 미워할거라고 하니깐 언제까지 삐지나 기간을 또 재본다.... 내가 몇일 안갈거라는걸 넌 잘알고있어서 하는말이라는걸 알지만 늘그랬지뭐 내가 삐지든말든 속이터지든말든 신경안썼으니깐 너도 핑계라고 했더니 핑계댄적 없다고하는 너 정말 밉다 미워 누군 애간장타는것같아서 미치겠는데 ㅡㅡ 니맘과 내맘이 바껴버려음 좋겠다 니가 내속을들어와서 내속이 어떤지좀보라구..ㅡㅡ 아 화난다 정말 !!!!!!! 그나마 못봐서 보고싶은데 어쩜그래 사람이 !!!!!!!
너정말 밉다구 바보멍충아
...................ㅜㅜ 우울해 ..... 난늘 왜이모양이냐.. 신경안쓰겠다고 다짐해놓고서도.. 핸드폰만 보고있어.. 가끔은 여자라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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