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셤이 점점 다가온다. 2급이네. 그래도 뿌듯하다. 나에게도 자격증이란게 있어서.. 내가 이룰수있는 꿈을 이뤘음 좋겠고 내계획대로 되었음 좋겠다. 무엇보다 .. 지금은 힘들겠지만 .. 나이를 더먹으면 그땐 정말 여유있게 행복하게 살고싶다. 휴 ~~ 정말 왜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오빠에 대한 마음이 조금도 안줄어드는걸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봐도봐도 또보고싶다. 떨어져 지내서 일까... 오빠본지도 몇일안지났는데 .... 나정말 왜이런거니.. 예쩐엔 안그랬잖아.. 안보면 안보는거고..그랬는데.. 지금의 오빠를 만나고.. 1주일을 못보면 그날부터 투정이 시작되어버린다. 이런내 투정을매일 받아주는 오빠다. 솔직히 지겨울것같기도한데.. 걱정말라면서 곧대전으로 갈거라고.. 그렇게 말해준다.. 내가 웃을수있는 유일한 낙... 우리오빠.. 오빠가 있기에 난 지금 힘들어도웃고있는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