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기쓸 시간도 없이 바쁘구나 ㅠ │ 흔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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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 마치고 이렇게 일기쓸때 (자주는 아니지만) 뭔가 뿌듯함이라고 할까, 평온함을 느낀다 오늘 일 마치고 내가 생각한게.. 자꾸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했다. 지금 이 순간은 나에게 어떤의미일까 라는.. 왜냐면..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무의미한.. 그런 시간이 된것같이 느껴질것같기 때문이다. 목표.. 돈 모으기 일단 그렇게 정한이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공부는 잠시 미루자 안되겠다. 돈과 건강 이렇게만 하자 공부는 오버다 동시에 2가지도 지금 힘에 부치는데... 일단 자자 야간일을 위해서! 아 그리고 어젠.. 정말.. 너무나 힘들었음 선애도 늦게오고 12시까지 토이박스 옮기고.. 망할망할망할.. 그래도 일을 열심히 하는 순간이 기뻣고 5개의 큰박스를 싣고 흔들흔들 큰도로를 지날때 뭔가 어떤 말로 설명할수없는 감정을 느꼈다. 아 진짜 너무 행복하다 노트북을 사서 이렇게 일기도 누워서 쓰고.. 하하하 너무 행복하다 이런 소소한 행복. 비록 오느밤에도 일은 나가지만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함 야 자꾸 딴길로 빠질래 ㅋㅋ 순간순간 예진이가 너무 그립다.. 그냥 외로워서 예진이가 생각나는걸수도 있겠지만.. 무수히 많은 여자들이 손님으로 오고 가는데,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예진이 만큼 날 무너지게 만드는 여자는 없는것 같다.. 뭐, 좀 설레는 여자는 있었던거 같지만 ㅋㅋㅋ 좋아 돈 독서 운동 건강 이렇게만 !!! 할수있다 아자아자아자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거다. 난 아직 살아있고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있다. 조성준. 아직 안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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