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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01.06.25
님~
님글을보고 힘내시라는 말~꼭.해드리고 싶어요
님이 누군진 잘모르지만....먼가에 많이 지쳐있는듯
해요...그 먼가가 님을 괴롭히고있는건가요?
아님 반대로 님이 그 문제로 님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일수도있죠..자살.한번쯤 생각해봐요 누구나가...
님~ 나도 과거엔 꾀나 "부정적인" 편이었어요
매사가 꼬이고 엉퀴게끔 비딱하게만 생각하는 내자신
바로 그 "내 자신"이 싫어서많이 힘들었는데여.
지금은..마음속의 정말 진짜 내얼굴을.내마음을..
찾았어요. 매일을 다른사람들만 비교하고 쳐다만 보다
보니까..사실상 나를 찾는 시간은 오래걸리더군요
기억하실게 있어요..... 님이 정말 원하는건~~~~
님마음속의 진짜 님의 모습이라는거요.
그리고 님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난..분이시라는거
님은 정말 귀한 존재라는거요..좋은사람이라는거
잊어선 안되요..어짜피 흘러갈인생 ,나이먹을 세월을
투정만 할순 없잖아요. 까짓거 부딪혀보는거죠
세상이 강한지 내가더 강한지....!!!! 저두 그렇게
살아가고있답니다. 님~죽는다는생각하기이전에
"배째라~~어떻게 되겠지머 지까짓게 "
하고 털털하게 생각하세요~
용기내십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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