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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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용이 그닥없었던날 여유롭게 했던날.. 음......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밥을먹고 씻고 컴터를 키고.. 올만에 이것저것 끄젹여 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11시 발라드 노래만 쫘악 다운 받고 가사와 하나하나 생각하니깐 이상하게 마음이 슬프네....... ? 왜지 ? 난 지금 행복한데 예전보다 고민도줄어서 좋은데 왜 갑자기 노래를 들으니깐 마음한구석이 슬픈걸까.... 나도모르게 예전에 아팠던 순간들이 떠오른것 같다.. 그땐 참힘들다고 사랑이 힘들었다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또다시 상처 받을ㄲㅏ봐.. 다신사랑같은것도 안하겠다고 생각도 했는데 그런내앞에 오빠가 나타나버려서 난 또 사랑하고있네... 그리고 결혼이란걸 앞두고...... 여보 난 참 행복한 여자다 !! 그치 !! 자기가 나많이 사랑해 주고있잖아.... 처음보다... 요즘... 오빠가 더욱많이 사랑해줘서.. 나불안하지도 않아.. 그냥 아 ..ㄴ ㅐ가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생각이 들어.. 고맙네.. 나이런 느낌 받아본 적 처음인데.. 역시 난 너랑 함께해야 하나봐 ^ ㅡ ^ 그럼 늘 .. 지금처럼 웃을수있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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