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선배님들께묻겠습니다..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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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는게 이런거였나...... 의견차이 ... 떨어져있다보니 더욱 그런것같다.. 오빠랑 나랑 결혼하면 11월..가을이라서 사람들많아서 예약을해야한다는데.. 오빠한테 이말 하니깐,.. 그럴필요없다구.. 결혼은 맘만먹으면 언제든 할수있는거라하구.. 왜벌써부터 알아보고다니냐는 오빠의말에 .. 난그저 웃음이나온다.. 다들 몇달전부터 알아보고 예약한다는데.. 오빠는 그런생각이 없는것같다.. 그냥 그전날에 가서 날짜잡을생각인것같다.. 웨딩촬영도 내년이면 인상된다는데 그걸 말해도.. 월래 다그렇게 얘기한다고 그러고.. 결혼한다는 그생각에 맘이 부풀어있는건 사실이였다.. 그런데 이젠.. 그만 생각하련다. 오빠가 다알아서 알아보고 알아서 하라고했다. 내가 알아봐야 뭐해?? 내 의견에 대해 .. 좋다고 해주지도 않는데 그냥 난 오빠가 . 아 정말?? 다른데도 그런지 알아봐야겠다.. 이런말이나오길 바랬지.. 근데 뭐.. 어딜가나 다 그렇게 얘기한다고.. 너 ....... 나랑 정말 결혼할 맘은 있니.. ? 혹시나 정말 내년에 모든게 인상이된다면.. 그땐 누구 손해야.. ? 오늘 가서 웨딩촬영한 신랑신부 사진도 보고왔는데.. 정말 이쁘더라....... 우리언니도 그러더라구.. 결혼식장도 중요하지만 .. 여자에겐 웨딩촬영과 메이크업이 중요하다고.. 꼭 잘하는곳에서 해야 한다고..그런데 오빠는.. 요즘 식장에서 촬영이랑 다 해준다고만하고.. 점점 상상했던 일들이 사라져 간다. 내가 잘못하고있는거에요.. ?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내년가을에 결혼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더비싸다는데.. 오빠는 믿지도 않고.... 아님 정말 그냥 오빠말대로.. 그때가면 있을테니 나중에 알아봐야하나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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