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칭구 이야기...   미정
  hit : 173 , 2001-06-25 21:11 (월)
내칭구는 요번에 크게 운적이 있다...
내친구 남자친구가 1년동안 취업을 나가기 때문이다...
지..남자친구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애가 1년이나 떨러져 있어야~ 되는게 불쌍하기만 한다..
그렇게~ 많이..사랑하는데~ 사랑한단말 한마디도 못했다고한다...
그리고... 내내오빠속만 썩혀서리.. 미안하단 말도 하기가 겁난다고 한다..
지금은 내가 오빠없이 1년을 넘길수 있을까 하고 물어보기도 한다..
내칭구가 불쌍하다.... 아주마니~
babie6564  01.06.26 이글의 답글달기
2년 2개월.. 기다려야 하는데

전 이제 그 애랑 사귄지.. 겨우 2주..
낼 모레면 군대를 가지요. 흑흑
사람들은 니가 기다릴 수 있겠니.. 힘들꺼다
그래 너는 기다릴 수 있을꺼야
딴 남자나 찾아봐라. , 별 소릴 다 해요.
하지만 기다릴꺼에요. 물론 다른 좋은 사람도 생길테죠
2년 2개월.. 길다면. 긴건데.
하지만.. 그 애만 바라보고 .. 기다릴꺼랍니다^^
2년 2개월 후에 또 일기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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