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1173 , 2001-06-26 14:08 (화)
오랜만이에요...
날씨도 참 오랜만에 좋아요..그죠...
비 마니 왔는데 감기는 안걸렸나요?
용기없죠..바보같이..
연락두 못하구... 이렇게 일기장에 올리네요..
방학두 했구...보고싶지만 막상 용기가 나질 않네요..
염려하지 않으셔두 돼요..
그 아이,, 충분히 날 이해해 주고 있구요.. 잘해주고 있어요...
내가 지나니땜에 힘들어했던거,, 점포에 알리기싫은거.. 다 이해해줘요..
어쩜.. 이것도 얼마 못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치만 그런생각 안할려구요... 안하려구 해요...
처음처럼 그렇게 변함없는 사람이 이세상에 몇 될려구요...
지나니도 첨에 그랬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머해요... 다 지나간일인데....
나름대로 지나니랑도 어색하지 않게...조금은 어색한감이 없진 않지만 얘기도 하구 지내구요...
지나니도 나름대로 생활 하더라구요.....
그 아이에겐..내가 필요없었을꺼에요........
지금 그 아이는 날 마니 이해해줘요..
언니도...날 이해해 줬음.....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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