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초등학교에 야영이 있는 날이다. 그래서 (학원에 말을 하고 영신이랑 같이 갔다.)구경하러 울 초등학교에 갔다..
(여기서.. 내가 하교 싶은 야기는.. 나는 6학년때 좋아하는 애가 있었다. 이름은 밝힐 수 없고..J모씨로..하고.. J모씨는 5학년이었다. 그러니 한마디로 1살 연하.. 내가 어떻 K모씨랑 사귀로 나서 깨지고 한 2달 뒤에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 그냥 아는 동생으로.. 근데.. 그때부터 관심을 갔게 된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동생이니깐 적극적으로 나갔다.. 내가 먼저 "야!! 안녕!! 잘가.." 하면서 내가 먼저 인사를 하고.. 이렇게 해서.. 걔도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까지 듣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아이의 정말 보기싫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 애를 피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리고 한 몇칠 후 걔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졸업할때까지 피하고 다녔다.)
학교가 대시 많이 좋아졌었다. 학교 구경 좀 하다고 장기자랑이 시작되었다. 나는 그때 그 아이가 정말 많이 변한것을 알게 되었다.(그런데 키는 별로.. 키도 좀 많이 작다..) 하지만..정말 구엽게 변하였다. 그 때부터 난 다시 맘이 가기 시작했다. 안되는 걸 아는데.. 이제 못 보는 걸 아는데..
정말 머리가 복잡하다. 좋아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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