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다른사람들 처럼.. 내주장을 뚜렷하게 말못한다
화나면 화난다고 말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 시어머니한테 전화도 잘하고 그럴텐데
나는 그런게 쑥쓰럽기만하다
전화 하기까지 난 너무 어렵다.
답답하다
나도 이런내 성격이 싫고 답답하다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화난다고,말하고싶고,
어딜가도 잘 어울릴줄 아는 그런여자가 되고싶다
내성적인 성격을 버리기란 어려운건가,
봄이라 그런지 1주일넘게 우울에 빠져있다
울고싶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오빠가 있는데도 외롭다는 생각도 들고,
우울증 온건가,,
왜그러지.. 나도 내자신을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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