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래도 좋은여자는 아닌 ...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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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좋은여자는 아닌 것같다 애인은 가게 차리느라.. 이리저리 바쁘다고 연락도 안하고 오늘 만난지 2년되는날인데 못만났다고 내심 서운해하고.. 그사람이 2년이란걸 몰랐다는것도 서운하고 그냥그냥그냥 다 서운해서 가게에서 점심먹고 와서 같이일하는언니품에 울어버리고 그렇다. 나는 아직 철이없는 여자다 투정만 부릴줄알지 결혼이란거에 설레여만 했지 난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고 준비도 안되어있으면서 뭐가 그리급했는지 아마 다른 사람이었으면 나처럼 아닌 .. 그사람이해도 해주고 힘드니깐 웃어주면서 문자도 이쁘게 보내줬을텐데 난 정말 그렇게 못하겠다 난 나도 힘들다고 나도일하는거 힘들다고, 나도 피곤하고.. 나도짜증난다 나는 나밖에 모르는여자니깐... 나 서운해죽겠다고 얘기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왜그런지 모르겠다 정말 정말.. 눈물만난다 나 우울한지도 1주일이 넘었는데.. 나정말 왜그런거지 요즘 계속 우울하고 짜증나고,, 웃고싶어도 웃음도 안나오고 넌 모를꺼야.. 내가 내자신이 왜우울한지도 모르는데.. 너라곤 알겠니.. ? 그냥 .. 혼자 있고싶은요즘 인것 같아.. 내일은 오빠네 가게 개업식인데... 가서 일 도와주고 어머니한테 화분 드려야 하는게 정상이 겠지 ? ............... 왠지 모르게 나 가면갈수록 자신이 없어진다 내가 너무 바보같지만. 나란앤 아직 철없어 보이고, 이런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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