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1일차..! │ 흔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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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일어나 드디어 첫출근을 했다. 걱정반 기대반 속에.. 범천동에 도착하고, 간단한 안전설명과 함께(훼밀리 급여 아직 안들어왔다.! 전화하니깐 정길이 형 전화받는구나, 그냥 웃으면서 얘기하고 넘김.. 쳇 사장 정길이 형땜에 봐줌) 어쨌건, 오늘 할일 없이 그냥 교통정리 좀 하다가, 바닥에 물좀 뿌리다가, 마지막에 깔짝 바닥청소하고 끝 수영갔다가, 아 씨발 수영 병신새끼들 만원더받으려고 둘이서 웃으면서 눈치주고받는고 졸라 꼴봬기 싫어서 짜증이랑 화 같이냄.. ㅋ 아 이런거 지지리 궁 저지리 쿵 적는거 별로인거같다. 내일도 열심히, 모레도 열심히, 좋은점은 매일매일 일이 있다는거,,, 몸관리 잘하고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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