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게도 개업도 하고,장사도 ...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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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게도 개업도 하고,장사도 잘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 ㅎㅎ 어제는 내가 너무 아파서 출근도못했다, 기운도 없고 어지럽고 입도마르고 , 엄마랑 동내병원갔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굼 큰병원으로 갔다 간단한검사를 받아 보라고해서 받았고 검사결과는 내일 즉 오늘 나온다고했다 오늘 저녁 오빠네 가게 일도와주다가 엄마한테 전화가왔다 병원에서 검사 결과가나왔는데 다른데는 괜찮은데 장치수가 높게나왔다고한다 장이 많이 부어있다고 3일동안입원하라고했지만 일때문에패스 -_-;; 약먹고 낳아야지... 그리고 오빠네 개업한날 어머니 아시는분들도 많이 왔었다 일도와주는데 , 다들 이쁘다고 착하다고 어찌나 칭찬들만하시는지 듣는내가 민망할정도 였다 ㅠㅠ 어머니가 자랑도 많이 하시고 다녔다고 얘기는 들었지만,.. 그날 화분사갔는데 , 그화분도 어머니가 젤 좋아하는 거라시던데, 사와도 어쩜 이쁜것만 사오냐고 ,, -_-; 우리오빠 요즘 일하느라 얼굴이 말이 아니다 그래도 그런 우리오빠가 나한테는 가장 사랑스럽고 멋있어보인다 한동안 내가 예민해져서 오빠한테 짜증도 내고 그랬지만 그런나를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우리엄마랑 오빠네 어머니랑 만났고, 앞으로 오빠 가게 꾸준히잘되고 정리좀되면 오빠와 나는 날을 잡고 정말 결혼하겠네, 우울했던기분이 다시 풀리고있어서 좋다 문제는 입맛이 돌아오지 않는다는거 ㅠ 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했는데 후욱 약먹고 얼른 낳아야하는데 왜 낳을기미가 안보이나.. 아프지말자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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