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편입니다만, 저만의 경고를 내세우고 '세 번' 이상은 참지 않아요. 저는 우스워서 '좋은'사람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가끔 그걸 이용하거나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또 참는 것도 병이 된답니다 참지마시고, 쌓아두지마시고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을때에는 드러내세요 ^,~ 너무 거친가요?ㅋㅋ
우스운 사람이 아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어릴때도 많이 고민하던 그런 ㅎㅎ 거친삶을 한번??! ㅋㅋㅋ
너무 노력해서 그런 걸수도..(?) 적당히 표출하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누구 적당히 미워도 해보고~ 저도 그런 극과 극의 감정을 같이 가지고 있는지라. ㅠㅁㅠ 힘들 때가 있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살아보려구요 ㅎㅎ 내 감정 그대로. 속이지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