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tter black - believe  
  hit : 2002 , 2011-06-08 17:14 (수)
잘 알려지지 않은 메탈밴드, the letter black.
나이트위시나 위딘템테이션과 다른 아?! 에반에센스와 닮았다.
시레니아와도 비슷하지만 버사이머지와 같은 얼터너티브 락 성향이 짙기도하다.
개인적으로는 사라보컬 리드기타 치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분명 다음 앨범은 실망하게 될 듯ㅜㅜ 에이브릴과 데릭의 전처를 밟지 마시길ㅜㅜ
앨범수록곡 중에는 There'll come a day와 my disease도 참 좋다.
TLB 영원하길! 평화! 





pinkangel31  11.06.08 이글의 답글달기

헐...제 취향은아니지만 잘 보구갑니다...;;

closer  11.06.08 이글의 답글달기

음악을 좋아하지만 락쪽으로는 귀가 안트인 저..ㅋㅋ
특히 헤비메탈 같은 건..ㅠ_ㅠ
근데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락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공연 보러가고 직접 공연 기획도 하고 해서...
조금 들으니 익숙해졌나 봐요, 좋네요. ㅎㅎ

월향  11.06.09 이글의 답글달기

도입부는 나이트위시 같았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에반에센스 느낌이 많이 나네요. ^^ 생각보다 많이 무거운듯,
보컬... 저 긴머리 휘날리면서 뱅잉하는것과, 스크림.... 죽이던데.
그래도 - 역시 에벤에센스의 에이미 리를 따라올 순 없을듯. 훗.. ㅎ_ㅎ
나이트위시는 조금, 웅장하고 오페라 같은 느낌이 많고. 타르야도 멋졌는데, 아아- 생각해보니 타르야가 탈퇴한 뒤로는 나이트위시 음악을 좀.. 안 들었던 것 같네요;; ㅎㅎ

월향  11.06.09 이글의 답글달기

나이트위시, 위딘 템테이션, 에반에센스.. 전부 고딕메탈이니 뭐니 그랬었는데, 전부 여성보컬 목소리가 소름돋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으며, 실력이 아주 죽여줬다는.. (아 표현이 너무 조야한가 ㅎ)
오늘, 덕분에 귀가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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