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미정
  hit : 140 , 2001-07-01 10:35 (일)
첨으러 여기서 써본다..
이제 여기서 마니써야징..

며칠후면 셤이당..
셤 넘 시러>ㅇ< 국어랑 사회는 바줄만한데..
자연이랑  수학이 문제다. 난 정말 공부가 싫다.
그냥 학교가는것두 시른데 셤까지 보니까 골치아프당..
이런거 안하면 머가 어떠타구.. 그냥 미국같은데러 이민
이나 가버려? 그럼 여기보다야 자유로울텐데..
한글을 세계적인 공통어로 쓰기라도 한다면 영어걱정은
덜텐데.. 영어 수학 자연 국어 사회.. 정신없어 못참갔다..
역사는 그래두 할만한데 난 지리에 약하당.. 지리정말시러
빨리 방학이되든지해야징.. 이렇게 공부만하다간 머리터질
것 같다. 어쩌다 컴퓨터하면 일기쓰고 끝이니.. 이런이런,,
영어선생은 제수없게 별 **하구..  정말 실타.. 내가 시러하는
것들이 판을 친다. 며칠전에는 오랫만에 머리식힐기회를 얻었
다. 점심시간에 선생님 컴퓨터로 마시마로랑 쫄라맨 볼수있었
는데 정회종이 선생님 컴퓨터를 만져서 그 기회를 놓쳤다. 나중에
는 거의 매일 볼수 있어서 좋았긴 했지만.. 어쨋던 셤은 넘 슬포..
빨리빨리 셤이 끝나궁.. 놀수있었으면..
   기분나뽀!! 0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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