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왔다. 너무... 좋다... │ 흔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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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공개를 하고 나니 사람들이 조금씩 읽는구나;; 비공개로 일기를 썻을땐 그냥 편하게 생각없이 적었는데, 이렇게 누군가 본다고 생각하니 한번 썼던 얘기도 다시한번 고쳐적게 된다^^뭐~ 장단점이있는것같다) 이렇게 편하게 도서관에서 보고싶은 책들도 보고 노트북가져와서 인터넷서핑도 하고 하니 너무 후리하다~ 또 근처 수영장가서 수영도 한번하고 끝나고 배고파서 밥사먹고~ 다시 또 도서관에서 책보고~ 그 동안 돈모은다고 알바하고 병원다니고 이랬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천국과 다름없네.. 지금이 천국인것은 알지만 멈춰있을순 없다는 것에 또 불안하기도 하다. 7월말에 생체자격증필기시험이 있는데 생각보다 범위가 많구나.. 이번달은 생체와 독서회 그리고 운동 이 3가지에 주력해야겠다. 우린 싸운만큼 얻을 수 있고 얻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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