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미정
 덥다. hit : 771 , 2000-06-13 18:37 (화)
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일기를 쓰는것이 .....
너무 힘들다. 난 여태껏 연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욕하곤 했다.
그 어린것들을 뭐하러...
내 눈에 그애가 들어오기 전에는 말이다.
근데 이건 분명 하늘의 장난일거야..
내가 그럴리가 없는데.. 난 이런애가 아니었는데..
연하가 눈에 들어오다니.. 연하는 않되.
희영아 연하는 않돼..
사람을 좋아하면 너만  힘들어 져.
그동안 많이 당했잖아.. 널 사랑해 주는 사람은 없어.
알겠니?
오늘 나 죽는 날을 찾았다.
Monday, March 12, 2063
정말 일까..
참 많은 날도 산다.
누가 나좀 죽도록 사랑해 줬으면.....
그럼 나두 그를 죽도록 사랑해 볼텐데...

   정말... [4] 00/06/13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