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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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일기를 쓰는것이 ..... 너무 힘들다. 난 여태껏 연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욕하곤 했다. 그 어린것들을 뭐하러... 내 눈에 그애가 들어오기 전에는 말이다. 근데 이건 분명 하늘의 장난일거야.. 내가 그럴리가 없는데.. 난 이런애가 아니었는데.. 연하가 눈에 들어오다니.. 연하는 않되. 희영아 연하는 않돼.. 사람을 좋아하면 너만 힘들어 져. 그동안 많이 당했잖아.. 널 사랑해 주는 사람은 없어. 알겠니? 오늘 나 죽는 날을 찾았다. Monday, March 12, 2063 정말 일까.. 참 많은 날도 산다. 누가 나좀 죽도록 사랑해 줬으면..... 그럼 나두 그를 죽도록 사랑해 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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