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던   un.
  hit : 2394 , 2011-08-06 20:32 (토)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던 나의 관심사들이 하나로 결합해 가는 느낌이다.
그동안은 갈팡질팡 했다.
나는 왜 이렇게 많은 것에 관심이 있는가.

심리, 교육, 디자인, 컴퓨터, 철학, 세계화, 사회, 예술 등.
너무나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나는 괴로웠다.
그런데 이제 그것들이 결합해 가고 있다.

패션을 중심으로.

패션은 사회현상이자 심리다.
소비 또한 사회현상이며 심리와도 무관하지 않다.
패션과 디자인을 사회적 차원과 심리적 차원에서 파악하고
그 소비 심리를 파악하여 패션 관련 장사를 하는 것,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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