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꿀꿀꿀@ │ 미정 | |||
|
기분이 또 따운이다......... 심심해서...꿀꿀꿀 이 주체할수없는 쓸데없는 감정,, 생각하지말자생각하지말자생각하지말자 이제그만하자그만하자그만하자 하루에도 수천번생각한다 이제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고. 너라는 사람한테서 벗어나고 싶다. 너한테 집착하는 나한테서 벗어나고 싶다. 그런데....니가 내 곁을 떠난다면....그 순간 난 눈물이 흐를거다. 널 볼 수 없다면..이 세상에 홀로 서있는 느낌일거다 너가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지만 날 지켜주지도 않지만 날 위로해 주지도 않지만 넌 그냥 내 곁에 있는거만으로도 날 행복하게 해주는거 같다 너의 전화 한통에 행복해졌다 불행해졌다 하는 나니까....... 나한테 이제 제발 잘 해주라... 그게 그렇게 어려운거니? 다른 사람한테는 따뜻하게도 말 해주면서.. 왜 나한텐..... 이제 포기할만도 한데... 왜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 걸까 너가 나를 찾기를 바라는 걸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인가....? 한 사람한테 집착하게 되는거 너무 싫고 무섭다. 구차하고..... 한심한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