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 ?? │ 끄적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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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독하게도 외롭네요 동거하던 여친이랑 다른남자에게 보내줘서 헤어지고 한달정도 됬는데 너무도 가슴이 미어질듯 하고 너무 외롭네요 지나가는 여자들만 봐도 기대고 싶고 너무도 말걸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고 뭔가 공감을하고싶고 같이 영화도보고 이것저것 남들이 하는것도 하고 싶고 너무도 미칠듯이 그러네요 하지만 내 현실에 용기내지 못하고 그냥 감정을 꾹 누르네요 너무도 외로워 친하게 지내는 내친구의 여친한테 연락을 해봣지만 오늘은 답장이 없네요 너무 자주해 귀찬나 보네여 그냥 참는게 좋은 걸까요 ??? 눈물이 날 지경인데 너무도 현실에 ... 억눌려 청춘이 썩어 가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도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거 같은데 저의 해방구는 없을까요 ??? 저를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면 충분할꺼같습니다 . 20 대의 마지막 무르익어 가는 가을밤 너무 외로운 사람이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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