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생신 ♡
일하는 동생한테 시간 바꿔달라고해서 오전에 출근했다 이젠 곧있음 일 끝난다 울엄마 좀전에 전화 오더니 와서 슈니털 마저 밀으란다 ~-_- 저번에 슈니털 언니랑 밀다가 실패했다 이유는... ? 슈니가 하도 물고 난리치고 했기때문에 ㅠㅠ 그때생각한건 아무래도 언니는 안되겠다 ㅋㅋ 엄마 오면 하자고했다 ㅋ 그래도 슈니가 울집에서 엄마를 무서워하니깐-ㅁ- 울 이쁘고 장난꾸러기에 성격드러운 슈니가 말을 잘들어야 할텐데 ㅠㅠ 그래야 내가 털깍 기도 쉬워 지는데 말이지잉 ~ 히유 근데 다시 목감기 왔다 엊그제부터 목이 따끔하더니 침살킬때도 약간 아프고 왠지 기분이 그렇더라니...ㅠㅠ 그래서 어제 오빠가 약사갖고왔다. 약먹고 얼른 괜찮아져야할텐데 목감기는 도대체 언제까지 올려고 하는건지 난 목감기가 너무너무 싫은데 ..ㅠㅠ 오늘은 우리신랑도 8시에 일마치고 장모님생신이라고 온다고했다,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래도 아직까진 울집에서 사위는 울신랑밖에 없으니 고마워 울엄마 챙겨줘서,! 난 어머니 생신때 용돈 5만원 밖에 못드렸는데 ㅜㅜ... 올만에 집에 갈려고 하니깐 기분이 좋다 울 이쁜 이니와 슈니도 보고, 언니들도 보고, 퇴근하는 발걸음이 왠지 가벼울것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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