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날 오빠가 엄마를 데...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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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날 오빠가 엄마를 데리고 옛터근처에 다녀왔다. 허브와 꽃들로 장식해놓은 곳에 밥을 먹고 족욕을 했다 울엄마도 첨해보는거지만 기분이 좋았다. 우리엄마에게 딱좋은 선물인것 같아서.. 일하느라 몸이 지쳐있는 울엄마를 위해 이런곳도 데려가준 우리 신랑. 족욕하는물에 아로마 인가 ? 이것저것 넣어주시더니 쉬라고했다 그리고 어깨엔 뜨끈한 찜질팩이.. 우리엄마 기분이 좋은지 오빠랑 이런저런대화하고, 난 중간에 앉아서 잠을 잠시 청하고, 그렇게 족욕을 마치고 횟집가서 셋이 술한잔 다음으로 또달린곳도 술집 맥주로,,-ㅁ- 막내 사위이쁘지 엄마?'ㅡ' 담날 우리오빠 머리아프다며 죽을라고하고..-ㅁ- 나도 그렇지만.... 암튼 고마웠어요 ,, 늘 우리엄마 분위기 맞춰 주느라 고생많아요. 2011년도 얼마 안남았네.... 2012년되기전에 꼭꼭... 이쁜아기 하나만 갖게 해주세요 ㅠㅠ 정말정말 간절한 소망입니다.. 임신되면 그누구보다 행복할 것같은데, 울오빠도 엄청 좋아해줄텐데, 2011년 나에겐 너무 행복했던 수많은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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